스코틀랜드에서 꼭 가야할 맛집! The Oyster Shed에서 맛있는 해산물과 스코틀랜드를 느낄 수 있다.
캠핑카조아 루시 Campingcarjoa Lucy
스코틀랜드를 들어오고 나서 해산물을 먹기 위해서 구글로 해산물 식당도 검색해 보고 여행책자에서 소개하는 해산물 식당을 엄청 찾아봤었다. 그 이유는! 우리 둘 다 해산물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다.특히, 마크는 한국에 있을 때 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꼭 게를 먹으러 갔었다. 게를 좋아하는 마크는 여행하면서 게가 보이면 입맛을 많이 다셨고 ㅎㅎ 아프리카 대륙에서 지낼 때는 게를 냉동으로 해서 많이 팔았는데, 매번 만지작만지작했었다. (나는 냉동은 좀… 노노라는 성격이라서 매번 생각해 보자~라고 말하고 컷을 했었다.) 마크가 해산물을 너무 좋아하는 걸 알고 있었기에, 나는 스코틀랜드를 들어오면서 해산물 식당을 엄청 찾아봤었다. 근데… 가격이 너무 비쌌다. (씨푸드 플래터 인당 45 파운드~50파운드, 둘 이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