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승인거부 끝에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캠핑카조아 루시 Campingcarjoa Lucy
하루 일기라는 카테고리란에 얼마 만에 글을 쓰는 건지 모르겠다. 일기라고 하면 매일 써야할 것 같은데, 그게 또 잘 안된다. 써야한다면 왠지 좋은 이야기, 긍정적인 이야기로 구성된 일기를 써야 할 것 같다는 압박이 들었고, 계속해서 긍정적인 이야기만 써야 한다면 그게 나의 온전한 모습 아니라는 생각에 계속 이 카테고리를 비워두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이것저것을 이곳에 다쓰게 되면 왠지 부끄럽다는 뚱딴지 같은 생각이 들어, 하루 일기를 잘 쓰지 않았다. (그럴 거면 하루 일기를 카테고리를 없애는 게 나을 텐데, 그건 또 싫다.) 나는 정말 복잡하고 미묘한 사람인거 같다. 여하튼 오늘 내 기분 날씨는 ☀️ 맑음이다. 작년부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다양화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만들게 된 티스토..